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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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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바르샤...언젠가는 이꼴이 날줄 알았다.. 파국의 파국을 거듭한다 싶더니만 결국은 이꼴을 만들어냈다...결국은 조모컵을 다시하는 것만 못한 꼴을 만들었고 바르샤는 일단 한국에서 맨유에 완전히 밀리는 마케팅을 환경을 기록하지 않을까 예상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팀이었는데;; 이로서 까방권은 커녕 장장 5년치 떡밥을 만들어냈다...끌끌.. 베스트11 - GK - 정성룡(성남) DF - 김동진(울산), 조용형(SK), 김형일(포항), 최효진(GS) MF - 몰리나(성남), 구자철(SK), 에닝요(전북), 김정우(상무)→김재성(포항) FW - 이동국(전북), 이승렬(GS) 기술위원회 추천 GK - 김영광(울산) DF - 김상식(전북), 김치곤(울산), 김창수(부산) MF - 김두현(수원), 하대성(GS), 박희도(부산) FW - 루시오(경남), 최..
오랜만에 리뷰,,바르샤! 난 믿었다니깐! 이미 수많은 리뷰들을 통해서 알려진 사실이지만 나도 졸린 눈을 비비고 경기를 봤던 만큼...확실히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준 바르셀로나를 격하게 칭찬합니다..사실 제가 바르샤 빠돌이 중한명이라는 것은 알고 계신분도 있으시겠지만...제가 처음으로 바르셀로나의 짭퉁 100주년 유니폼을 갖고 다닐때 백넘버 4번의 과르디올라 감독의 이름을 새기고 있었는데.. (6번이 아니라;;;;; ) 그러던 펩 감독은 젊은 감독으로서는 상당도 못할 만큼 대담한 운용을 결승전에서 보여주며....우승을 차지했네요.. (1) 4-6-0 대충 제가 본 포메이션의 모습입니다. 정확하게는 4-1-2-3-0 이 맞을 것 같네요..이 용병술은 이미 많이 알려진 용병술이라서. 제가 더 왈가왈부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만...확실히 키도 작고.....
한창 날리고 있는 한 팀의 이야기.. 오랜만에 쓰는 유럽축구 떡 밥이다 사실은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다 아마 마지막으로 유럽축구 떡밥으로 글을 써본 것이 아마.....바르셀로나의 한국 투어에서 수원이 우르모브의 골로 승리하건 그 때 였다... 지금 바르셀로 포스팅을 하는 것은 이녀석들이 말도 안되는 행보가 너무 놀랍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 수원도 전반기 무패행진에 홈경기 12연승? 등등 많은 기록을 쓴 한해지만 바르셀로나는 더 괴물같다... 13 10 2 1 40 9 31 32 무슨 뜻이인지 짐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바로 13경기 10승 2무 1패.. 바르셀로나의 현재 성적이다.. 그런데 이것을 보고 뭐가 대단해? 하고 생각할지도 모르니깐 다음을 해석해봐라.... 40골 9실점....득실 31점.... (참고로 이제 13경기했다..
바르셀로나의 ㅎㄷㄷ 화력..... 수원을 좋아하지만 예전부터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윙플레이를 보여줬던 바르샤도 언제나 내 상위권에 있는 팀이다. 요즘은 내가 처음 바르샤를 볼때 선수였던 과르디올라가 감독으로 나와서 인상적인데....참..이분이 오시니깐 점점 샤비의 활용도와 역할이 빛을 보는 것 같다.. 어쩔꺼냐...저 말도 안되는 패스들은....구드온슨도 덩달아서 살아나는 것 같다....앙리를 살려내는 것도 샤비가하는 것 같고...포지션 경쟁자였던 이니에스타도 마에스트로 역할은 샤비에게 주고 배우면서;; 본인은 유로때의 사이드 라인에서 활약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딩뇨라는 창의적인 플레이어에게 실탄을 공급하는 정도의 역할 이었다면 지금은 본인이 직접 탄을 끼워서 조준하는 샤비 에르난데스.... 앞으로도 바르샤의 사기 같은 패스웍을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