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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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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C 2017의 Google Developer Day 요약 (1) 요즘은 Google I/O 2017이 핫하다. 키노트만 봐도 AI 나 여러 신기술들이 얼마나 많은 구글 서비스에 섹시하게 들어갈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런데 게임 개발사 입장에서는 Google I/O 에서 키노트만 봐서는 알멩이가 없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게임쪽에서 필요한 트랜디한 기술이나 정보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것이 사실.. 그래서 그런지, 구글은 최근 몇년간 GDC 에서 Google Day 를 개최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매꾸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연말에는 Google Play week 행사를 진행하면서 한 해의 마무리 + 성과 자랑질에 여념이 없다. Google I/O에 대한 자료도 역시나 정리할 생각이지만 일단은 GDC 2017에서 볼 수 있는 구글의 게임 기술 트랜드에 대해서도 ..
Google Cloud Test 기능 구글 개발자콘솔의 새로운 기능, 클라우드 단말테스트 기능(!) 2013년에 원스토어에 있었던 원격테스트 기능이 생각나서 쭉 봤는데... '그 때 이렇게 했어야지!' 이런 생각이든다; IDE에 합쳐진 것은 물론 콘솔에서는 그래프로 문제가 있는 것을 자동으로 기록해줌. 캬~ 개인적으로 VM이나 VDI 기반 테스트를 잘 인 믿는데, 이것을 테스트가 아니라 도움말 정도 수준에서 무료로 개발자센터에서 제공한다고 생각하니 확실히 괜찮은 듯 반대로 유사한 서비스를 하는 업체들은 또 차별화하랴 뭐하랴 고민일 듯; (테스티드 라는 업체도 비슷한 것을 하는 것 같은데;) #구글이_움직이면서_일어나는_일​​​​
왜 UA를 스터디하는데? 그런데 왜 UA를 스터디하는지? 참고: UA 플랫폼 설명 GA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UA이고, 웹과 앱 등 클라이언트가 다양한 클라이언트에서 통합적으로 분석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스터디 주제로 선정을 했다. 그런데 UA를 스터디 한다고 하니깐 이런저런 질문을 받았는데.. 크게 한 2개 정도는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따로 포스팅을 합니다.. GA랑 UA는 다른 것인가?근데 GA = UA라고 생각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다.(아직은..) 그런데 사실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아직 UA가 GA랑 정확하게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구글이 Universal Analytics를 강조하며 업그레이드 센터를 운영하고는 있는데, 아직은 차이점이 없어보인다. Property 별로 앱따로 웹 따로 봐야하..
GA스터디 하다가 짱나서 개발시작;; 드디어 GAIQ를 땃다…그런데? 생각보다 금방 GAIQ를 땃다. 어떻게 생각하면 생각보다 안 어려웠다..(무료화 되면서 그렇게 된 것 같기도..) 분명 처음에는 GAIQ라는 자격증을 따볼까? 하고 시작을 했던 스터디라서..슬슬 마무리를 해야했…는데, 정작 자격증을 따고나서는…”이런 어메이징한 GA기능을 진짜로 실제 업무에 제대로 써봐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자연스럽게 생겼습니다. (~~ 무료강의 들은 애널리틱스 상품을 팔기 위한 미끼였어..~~)내부 서비스 적용은 좀…개발자센터 웹사이트에 넣어보기 다행히 웹사이트의 경우는 비교적 쉽게 해볼 수 있었는데, 제일 처음으로 개인적으로 맡고 있던 OneStore 개발자센터의 웹사이트에 넣어봤습니다. 내부 기능 구현이 잘 짜여있는던 개발자센터 웹사이트는 사실..
저 스터디하고 있어요..ㅋ 저 스터디 하고 있어요..ㅋㅂㅋ;즐거운 추석입니다! 벌써 반이 날아갔네요 ㅠ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게 됐는데… 나름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회사 동료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매주 두번씩 구글 애널리틱스를 스터디하고 있습니다. 아니 언제부터 GA에 그렇게 관심이?개인적으로는 아버지와 OnePC 사업을 할 때, 웹사이트 분석용으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처음 사용해보긴 했었는데,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T store에서 Developer Relations 업무를 시작하면서 부터입니다. 앱 시장이 복잡해지면서 개발자/퍼블리셔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표들이 단순 다운로드 숫자에서 DAU 등 다양한 지표로 옮겨가면서 자연스럽게 App분석에 관심이 생긴 것이죠; 2013/04/..
구글 플레이스토어는 왜 모바일 웹을 만들었을까? Google Play Store RWD Web launch! 구글은 왜 모바일 웹을 만들었을까? + Posted : 2014-06-11 Google Play Store에서 5월말에 새로운 웹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반응형웹(RWD-Web)으로 기존의 데스크톱을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했기 때문에 기능상으로는 기존과 완전 동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동선이 매우 멋있다고 생각됩니다. 1) 앱을 검색하고 '설치'를 누르면 2) 단말을 선택해서 다운로드 '요청' 3) Google Play service가 OTA를 통해서 단말로 APK를 다운로드 - 설치 합니다. 눈치가 빠른 분은 벌써 아셨겠지만, 모바일 웹에서 앱을 다운받는 과정에서 단 한번도 App을 켜는 과정이 없습니다. APK를 다운 받기 위해서 반드시 앱을 켜..
G2 킷캣 업데이트 (KDZ) 남보다 조금 일찍 4.4 롬을 써보고 싶어서 정식롬이 유출됐다는 말을 듣자마자 찾아서 업데이트를 했다. 업데이트 과정이 손나 힘들고 복잡했는데 90%가 가상머신에서 발생한 일이라.... 거의 대부분의 블로그 친구들이 공감 못할 이야기라 생각해서 패스..결론은 윈도우에 꼽자마자 성공했다... 암튼 그렇게 새로 만난 G2는....크게 달라진 점을 모르겠습니다. -_- ;;;그나마 체감할 수 있는 것은 상단에 노티바가 바뀐 것이랑 킷캣 정책에 따라서 작업표시줄(?) 정도의 역할을 하는 스테이터스가 생겨서 메모리 상주를 확인해주는 것 정도인데.. 나머지는 달리 차이를 잘 모르는 점이 함정입니다.
새롭게 바뀐 Google Chrome WebStore 크롬 웹스토어가 아주 산뜻하게 바뀌었습니다. 점점 크롬 앱도 늘어가는 중인데.. 예전부터 html5를 배워보고 싶었다는 저의 계획은 점점 뒤로 밀리는군요.. 최근에는 전산을 전공하는 몇몇 친구들은 크롬 앱스토어용 어플을 개발한다는데...ㅋㅋㅋ 역시 개발자들은 빠릅니다 기회가 있으면 저도 관련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또 공부하며 배워보고도 싶네요.